[#해시태그 컷] 김병만 “정글 갈 준비 끝”

역시 ‘건강의 달인’ 답다. 개그맨 김병만이 10일 SNS에 “의료진과 재활팀의 조언에 따라 회복에 최선을 다했다. 다음 번 정글에서 불을 피울 수 있을 것 같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의 그는 산악자전거를 타며 예전처럼 건강한 모습이다. 김병만은 7월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자격증 취득 후 훈련을 받다 척추골절상을 입고 재활에 전념해왔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