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소개하기에 앞서 배성재 아나운서는 “크리스마스가 70일도 안 남았다”며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요즘 만나는 사람이 있는지 물어봤고, 장예원 아나운서는 그런 걸 왜 물어 보냐며 딱 잘라서 얘기하며 철벽녀 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배성재 아나운서야 말로 외로워하는 것 같다며 “연애를 귀찮아하는 것 같다”고 연애 좀 하라고 일침해 배성재 아나운서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
그런 두 사람을 지켜보던 김민영 기자는 두 사람에게 딱 맞는 게임을 소개해주겠다며 ‘건어물남, 철벽녀도 당장 연애하게 만드는 게임’을 소개했고, 배성재 아나운서는 김민영 기자가 소개해 준 게임에 대해 굉장히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도 ‘겜토피아’에서는 게임계 최신 뉴스 및 동향을 전하는 픽업뉴스와 가을 야구 시즌을 맞이해 ‘재밌는 야구 게임’을 소개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