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5일(수) 오후 6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17 Asia Artist Awards’에 충무로와 안방극장,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지수와 안효섭이 참석해 여심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는 배우와 가수를 비롯하여 장르와 국경을 넘어 아시아 문화를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유일무이한 ‘Only 1’ 시상식으로 가수 22팀, 배우 22팀 그리고 관객 7천여 명이 함께한다.
시상식을 빛낼 지수는 2015년 드라마 ‘앵그리맘’을 통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며 누나팬, 이모팬들의 심장을 정조준했다. 이후 ‘힘쎈여자 도봉순’,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판타스틱’과 영화 ‘한공주’, ‘글로리데이’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종횡무진 활약, 국민 연하남으로 거듭났다. 더불어 올해 태국서 첫 해외 단독 팬미팅을 진행했을 정도로 그의 인기는 글로벌로 뻗어가는 중. 이에 참석 소식을 전한 ‘AAA’를 향해 국내를 비롯한 각 국 팬들의 환호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안효섭 또한 함께해 여심몰이에 나선다.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직진남의 달달함을 보여주며 로코킹으로 거듭난 그는 데뷔 2년 만에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으로 주연 반열에 오른 新(신) 대세남. 훈훈한 외모와 우월한 피지컬로 일명 ‘랜선남친’으로 각광받고 있어 이번 시상식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여성팬들을 설레게 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렇듯 2017년 제 2회를 맞은 ‘AAA’는 팬들의 심장을 설렘으로 가득 채울 우월한 두 남자 지수와 안효섭이 함께할 예정으로 한층 주목받고 있다.
한편, 아시아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함께 즐기는 ‘No.1’ 시상식 ‘AAA’는 가수, 배우, 관객이 함께 어울리는 진정한 축제가 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하게 시상한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이태임이 진행을 맡은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15일(수) 오후 6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