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소희 부상으로 활동 불참...빨리 쾌유하길”

입력 2017-11-08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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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소희 부상으로 활동 불참...빨리 쾌유하길”

구구단 멤버들이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소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는 걸그룹 구구단의 첫 번째 싱글앨범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세정은 앨범 소개에 앞서 “소희가 부상을 당했다. 빨리 쾌유를 해서 무대를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소희 역시 우리에게 잘 하고 오라고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는 “소희가 함께 하지 못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마음이 아팠다. 자기 몫까지 열심히 하고 오라고 해서 다른 멤버들도 열심히 준비했다”고 답했다.

구구단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는 반복적인 후렴 가사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이들의 달콤한 매력에 신비로운 느낌을 가미해 매혹적인 곡으로 탄생됐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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