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이상엽, 수지에게 귀여운 사과(?)…“남홍주 내가 미안행”

입력 2017-11-10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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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상엽 인스타그램

배우 이상엽이 재치있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상엽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홍주 내가 미안행”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중인 이상엽은 극 중 남홍주 역을 맡은 수지를 위기에 몰아넣는 상황이기 때문.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엽과 수지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극 중 단발머리인 수지는 긴 웨이브 머리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ㅋㅋㅋㅋㅋㅋ센스넘치네요”, “유범유죄상엽무죄 외치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엽, 수지 등이 열연을 펼치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이상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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