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패리스 힐튼 트위터
지난 주말 크리스 질카가 힐튼과의 스키 여행에서 그녀에게 청혼했고 이에 힐튼이 바로 “Yes!"라고 답한 것.
힐튼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 연인이자 베스트 프렌드와 결혼을 약속하게 돼 정말 기쁘다. 인생에서 이런 행복을 느껴본 적이 없다. 그는 내게 모든 면에서 완벽하고 동화 같은 일이 실제로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고 심경을 남겼다.
외국 언론에 따르면 이 커플은 8년 전 파티에서 처음 만났다. 지난해 2월 힐튼이 자신의 SNS에 일명 ‘럽스타그램’을 올려 둘의 사이가 공개됐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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