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수로 “김건모 ‘드론자격증’ 불가능” (ft.母도 인정)

입력 2018-01-07 22: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우새’ 김수로 “김건모 ‘드론자격증’ 불가능” (ft.母도 인정)

‘수로도사’ 김수로가 김건모의 ‘드론자격증’ 취득을 불가능하다고 내다봤다.

7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드론자격증’ 자격 시험 공부에 열중(?)하는 김건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소속사 대표 ‘서울사람’과 독서실을 찾았다. ‘드론자격증’ 시험 준비를 위해서였다. 그 모습에서 어머니는 반신반의했다. 아니나 다를까 김건모는 공부에 집중하지 못했다. 집에서 하던 버릇, 독서실에서 이어졌다. 산만함의 끝을 보여준 것.

이에 어머니는 “환장한다. 아이고”를 연발했다. 그리고 ‘서울사람’과 치른 자체 모의고사. 결과는 두 사람 모두 자격증 취득이 어려운 점수였다. 이에 대해 김수로는 “적어도 5수는 해야 한다. 김건모의 드론자격증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했다. 김건모 어머니 역시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