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때 이른 봄의 여신...출구 없는 매력 [화보]

입력 2018-01-08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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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때 이른 봄의 여신...출구 없는 매력 [화보]

배우 송지효가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측은 8일 송지효가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슬리(SISLEY)와 함께한 2018 SS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송지효는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화사한 플로럴 프린트의 원피스를 비롯해 셔츠형 레더 재킷을 멋지게 소화 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그린 컬러의 플로럴 프린트 스커트와, 니트를 함께 매치해 로맨틱함은 물론, 코트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화보는 ‘ONE FINE DAY’라는 콘셉트로, 최근 서울 모처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른 봄의 설렘과 어느 편안한 오후의 여유로움을 담아냈다. 송지효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아주었다는 후문.

송지효의 러블리한 매력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화보는 시슬리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온라인 공식 채널과 전국 백화점 시슬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시슬리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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