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신도현이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의 여주인공 수빈 역할로 캐스팅됐다.
신도현은 이번 웹 드라마 ‘시작은 키스’에서 쿨한 사랑을 하는 외모만점, 매력만점의 여주인공 수빈 역할을 맡았다. 수빈은 연애에 있어 겉으론 쿨 하지만 속으로는 정이 많은 인물이다.
신도현은 박원의 ‘all of my life’, 문문의 ‘미술관’, 마인드유의 ‘만약에’에서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련된 외모에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갖춘 그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JTBC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studio lululala)’와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가 공동 제작하는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는 손민호가 출연한 ‘모먼트’의 후속 시리즈이다.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하는 순간순간의 솔직한 감정들을 재치 있게 풀어낸 드라마로, ‘모먼트’를 제작한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로맨스 웹드라마다.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오는 12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선공개된다.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디지털 채널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에서는 16일 화요일 첫 공개 예정이다.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