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빵생활’ 정웅인 “치킨, 오다 주웠다” 츤데레 매력

입력 2018-01-11 22: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tvN 갈무리.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웅인이 츤데레 매력을 과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팽부장(정웅인)은 김제혁(박해수)의 꽹과리 소리에 달려왔다.

이날 팽부장은 김제혁을 비롯해 2상 6방 사람들을 위해 치킨을 사왔다. 그는 야구 연습장에 모여있는 사람들에게 “동료와 치맥 한 잔 하던 중에 왔다”면서 포장된 치킨을 툭 내려놨다.

이어 “오다 주웠다”라면서 무심한 듯한 한마디를 던졌다. 똘마니(안창환)는 치킨을 보고 크게 기뻐하며 팽부장에게 뽀뽀했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매주 수,목 오후 9시 10분에 방영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