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쿠바 팬들, 韓 역사부터 속담까지 꿰뚫어…멤버들 감탄

입력 2018-01-14 1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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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팬들이 한국 역사에 대해 꿰뚫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은 10주년 글로벌 특집으로 ‘카자흐스탄-쿠바’ 편의 둘째날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 데프콘, 윤시윤, 정용화는 쿠바 한류팬이 모여있는 장소로 갔다. 이들은 점심식사 복불복을 놓고 한국에 대한 퀴즈대결을 펼쳤다.

쿠바 팬들은 적극적으로 퀴즈에 임했다. 특히 팬들은 한국 역사와 속담까지 잘 알고 있어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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