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기량 인스타그램
치어리더 박기량이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그녀는 "오늘 서울 잠실에서 영광스럽게도 1번주자로 성화봉송 했어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모자와 장갑 등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복장을 깜찍하게 소화한 채 환한 표정으로 성화를 건네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기량 선수 응원합니다!", "고생하셨어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로야구 선수 박용택(LG)와 모델 한혜진 등이 박기량의 뒤를 이어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사진 |박기량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