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는 멤버들이 자선경매를 펼치는 가운데 신아영 아나운서가 특별 MC로 나섰다.
‘하버드 뇌섹녀’로 알려진 신아영은 월등한 영어 실력으로 자신을 소개한 뒤 멤버들의 놀라운 실력 향상에 대해 영어로 이야기 했다. 이에 ‘나의 영어 사춘기’ 멤버들은 당황해했다.
지상렬은 “신아영 아나운서는 어떻게 영어 공부를 했나”라고 묻자 신아영은 “언어라는 것이 배울수록 어렵지 않나. 나 역시 단어를 계속 외우고 말을 하고 공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