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사춘기’ 신아영 “영어 공부 계속 하고 있다”

입력 2018-01-15 2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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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뇌섹녀’ 신아영 아나운서가 영어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는 멤버들이 자선경매를 펼치는 가운데 신아영 아나운서가 특별 MC로 나섰다.

‘하버드 뇌섹녀’로 알려진 신아영은 월등한 영어 실력으로 자신을 소개한 뒤 멤버들의 놀라운 실력 향상에 대해 영어로 이야기 했다. 이에 ‘나의 영어 사춘기’ 멤버들은 당황해했다.

지상렬은 “신아영 아나운서는 어떻게 영어 공부를 했나”라고 묻자 신아영은 “언어라는 것이 배울수록 어렵지 않나. 나 역시 단어를 계속 외우고 말을 하고 공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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