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프로젝트’ 레드벨벳, 5人 5色 남해 여행기 호평

입력 2018-01-22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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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프로젝트’ 레드벨벳, 5人 5色 남해 여행기 호평

레드벨벳(Red Velvet)의 내추럴 남해 여행기가 이번 주에도 계속된다.

레드벨벳의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2’는 국내의 아름다운 여행지 남해, 여수, 통영에서 펼쳐지는 레드벨벳의 흥미진진한 여행기를 담고 있으며,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 모바일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 및 태국 모바일TV 어플리케이션 ‘TrueID’를 통해 동시 공개되어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2일 공개된 13회에서는 남해 여행 둘째 날을 맞아 피크닉을 떠나기로 결정한 레드벨벳이 도시락을 준비하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다양한 김밥 재료로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도시락 싸기에 열중하는 귀여운 모습은 물론, 서로의 도시락을 구경하는 재미에 푹 빠진 멤버들의 유쾌발랄한 이야기를 선보여 레드벨벳이 향하는 피크닉 장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23일부터 27일까지 방송될 14~18회에서는 피크닉 장소로 결정된 독일마을에 도착해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본격적인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과 직접 만든 도시락을 맛보며 진지한 품평회를 하는 모습, 독일마을을 산책하는 모습 등 소풍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특별한 남해 여행기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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