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독감에도 ‘아이콘’ 새 앨범 작업 매진…“내 목숨은 코닉들에게..”

입력 2018-01-23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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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양현석이 '아이콘'의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양현석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KON 2nd ALBUM RETURN, B.I SOLO ONE AND ONLY. 마지막 믹스 수정 중. 오늘 자정 미국 마스터링. 하필이면 오늘 내 컨디션 메롱. 평생 처음 걸려본 A형 독감. 링겔 투혼. 한빈 랩 가사 중-차트에 목수 걸고 요즘 음악 안 해 내 목숨은 코닉들에게 담보."라는 말과 함께 작업 중인 곡과 A형 독감 결과 사진을 게재했다.

양현석은 "오늘 못 끝내면 앨범 발매 날짜 미뤄짐. 꼭 대박 내라 애들아 가즈아"와 같은 말로 '아이콘' 새 앨범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양현석이 공개한 영상에는 작업 중인 음악의 비트와 가사가 담겨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른 쾌차하세요", "독감이지만 앨범 날짜 미뤄지면 안 되지", "완전 멋있다." 등의 반응으로 양현석의 투혼에 응원을 보냈다.

한편 '아이콘'은 1월 25일 2집 'Return'과 함께 컴백한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양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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