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박정민 형제 케미…‘그것만이 내 세상’ 100만 인증샷

입력 2018-01-2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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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박정민 형제 케미…‘그것만이 내 세상’ 100만 인증샷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개봉 6일째인 1월 22일(월)까지 누적 관객수 101만2011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시너지,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1월 22일(월) 101만2011만 관객을 동원,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할리우드 대작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흥행세에 제동을 걸며 개봉 첫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100만 관객을 돌파한 ‘그것만이 내 세상’은 쏟아지는 호평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는 흥행 열풍에 한층 가속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이병헌과 박정민의 첫 만남이 빚어내는 유쾌한 케미스트리,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뛰어난 열연, 기분 좋은 웃음 뒤 찾아오는 깊은 감동까지 모두 갖춘 영화로 전 세대의 관객들을 고루 사로잡으며 CGV 골든 에그지수 99%, 네이버 영화 9.26점, 롯데시네마 9.2점까지 실관람객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히말라야’ ‘공조’까지 흥행 연타석을 이어가고 있는 JK필름의 신작이자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등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결합하여 기대를 높이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개봉 2주차에도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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