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호텔’ PD “‘효리네 민박’과 다르다…방송 보면 알 것”

입력 2018-01-23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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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호텔’ PD “‘효리네 민박’과 다르다…방송 보면 알 것”

황인영 PD가 ‘효리네 민박’과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황인영 PD는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달팽이 호텔’ 제작발표회에서 “‘효리네 민박’과의 차별점이라면 우선 세 MC(이경규, 성시경, 김민정)와 함께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총 지배인이 유독 화를 많이 낸다는 점이다. 그리고 우리 프로그램은 여행 중심이다. 손님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방송을 보시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달팽이 호텔’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계 각층의 셀러브리티(약칭 셀럽)들이 산골짜기 작은 호텔에서 여행을 통해 만나는 과정을 담을 예정인 새로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30일 밤 10시 50분 올리브,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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