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3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24일 "촬영장은 왜 더 추울까요? 그래도 마음만은 항상 따뜻한 우리 착한마녀전 촬영 현장! 감기 조심."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영하의 추위에 두꺼운 점퍼를 입은 스태프들과는 달리, 무릎 위로 올라오는 치마와 우비만 입은 채 비를 맞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있다. 만만치 않은 촬영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그녀의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감기 조심하고 건강 챙기세요!"와 같은 말로 그녀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사진 |이다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