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헤니가 다시 한번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앞서 ‘나 혼자 산다’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26일 일부 멤버들이 함께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촬영을 통해 다니엘 헤니가 다시 등장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 측 관계자는 “다니엘 헤니가 ‘나 혼자 산다’ 팀과 만났다”고 말했다.
다니엘 헤니는 2016년 12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미국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나 혼자 산다’ 200회 특집 기념 영상에 등장해 멤버들과의 만남을 약속하기도 했다. 다시 한번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
그리고 그 소원은 이번 미국 특집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들의 만남은 2월 중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