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보아, 랜덤 플레이 댄스 두 번 만에 성공…셀프 감탄

입력 2018-01-31 1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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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보아, 랜덤 플레이 댄스 두 번 만에 성공…셀프 감탄

가수 보아가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했다.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340회에는 ‘아시아의 별’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보아는 ‘아이디피스비’에서 시작해 ‘발렌티’ ‘마이 네임’ ‘넘버 원’ ‘사라’까지 막힘없이 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리슨 투 마이 하트’에서 막혔고 아슬아슬하게 실패했다.

보아는 “나도 놀랐다. 정말 준비 안 하고 왔는데”라고 스스로 감탄했다. 데프콘은 “다행이다. 빨리 끝날 줄 알고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정형돈은 “지금까지의 도전자 중에서 반응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칭찬했다.

랜덤 플레이 댄스에 재도전한 보아. 그는 위기가 한 차례 있었지만 두 번 만에 성공했고 광어회를 먹을 수 있게 됐다. 보아는 “회 때문에 어느 행사보다 더 열심히 췄다”고 말했다. 그는 “초창기에는 자다가 깨서 춰도 출 수 있을 정도로 연습했다”고 비결을 꼽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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