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빨간맛!”…‘슈퍼맨’ 서언·서준, 떡볶이 삼매경

입력 2018-02-02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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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빨간맛!”…‘슈퍼맨’ 서언·서준, 떡볶이 삼매경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이가 생애 첫 매운 떡볶이에 도전한다.

오는 4일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12회는 ‘키우기 쉬운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 중 서언, 서준이는 태어나 처음으로 새빨간 맛에 눈을 뜰 예정이다.

사진 속 서언, 서준이는 새빨간 떡볶이 맛에 흠뻑 빠져있다. 입가에 떡볶에 소스가 묻은 것도 모른 채 모든 신경을 떡볶이에 집중한 것. 귀염둥이 먹방왕자 서언이는 급기야 손가락까지 쪽쪽 빨며 떡볶이의 새빨간 맛을 만끽하고 있다. 떡볶이, 어묵을 먹으며 세상 모든 행복을 다 가진 듯 미소 짓는 쌍둥이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를 만큼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날 서언, 서준이는 특별한 하루를 보낸 뒤 단둘이 분식집을 찾았다. 배고픔을 참지 못한 쌍둥이는 떡볶이, 어묵 등을 폭풍 주문했다고. 하지만 쌍둥이는 지금까지 태어나서 단 한번도 매운 떡볶이를 먹어본 적이 없다. 그야말로 생애 첫 매운 떡볶이 도전인 것. 쌍둥이는 달콤하고 매콤한 떡볶이 맛에 푹 빠져 무아지경 떡볶이 먹방에 돌입했다.

난생 처음 매운 떡볶이 맛에 눈을 뜨며 먹방둥이로 거듭난 서언, 서준이의 모습은 2월 4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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