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에릭남, 멕시코 올 로케 M/V 예고 ‘기대감 증폭’

입력 2018-03-09 0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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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에릭남, 멕시코 올 로케 M/V 예고 ‘기대감 증폭’

에릭남이 약 2년 만의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멕시코 올 로케이션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을 알리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CJ E&M 측은 에릭남이 오는 4월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오늘(9일) 오후, 멕시코로 출국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에릭남의 이번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멕시코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될 예정으로, GDW 김성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국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역대급 뮤직비디오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타이틀곡은 그 동안 에릭남이 선보여왔던 음악들과는 다른 스타일의 곡이 될 예정으로, 에릭남이 새롭게 시도하는 음악적 변신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릭남의 이번 미니앨범은 지난 2016년 3월 발매한 ‘굿 포 유(Good For You)’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것인 만큼, 세계적인 프로듀서 및 작업진들과의 함께 작업하는 등 완성도 있는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델타항공 및 멕시코 관광청이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였으며, 특히 델타항공은 에릭남의 글로벌 경쟁력 및 높은 해외 인지도를 높게 평가해 델타 항공 최초로 한국 아티스트와 협업을 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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