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강한나 이다희 홍진영 이상엽 4주간 합류 ‘큰 웃음 기대’

입력 2018-03-18 1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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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런닝맨' 강한나, 이다희, 홍진영, 이상엽이 4주간 함께하게 됐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18일 방송에서는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4주간 '런닝맨' 가족 같은 4명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

먼저 이다희가 등장했다. 이다희는 한 명씩 하이파이브를 하며 이광수에게 "널 위해서 준비했어"라며 카드를 건넸다. 앞서 '런닝맨'에서 이광수와 함께 게임을 했던 카드였다.

이다희는 이광수에게 "넌 버렸어?"라고 물었고, 이를 보던 하하는 "너희 억지로 라인 타지 마. 이거 송지효, 개리에서 끝난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등장한 홍진영은 김종국과의 러브라인 기사를 언급하며 "이번 프로젝트 합류 기사가 났는데, 외국 분이 SNS로 '종국 오빠한테 접근하면 죽여버린다'고 쪽지를 보냈다"라고 밝혔다. 홍진영은 "번역 좀 해달라"라며 "여기 눌러있겠다는 게 아니다. 바람처럼 지나갈 것"이라고 호소했다.

강한나는 수줍게 등장했지만, 하하는 "강한나 보면 오프닝 때 멀쩡한 척하는 게 제일 웃기다"고 말했다. 마지막 등장한 이상엽에게 유재석은 "이제 거의 고정인 거냐"라며 반겼다.

이들과 함께 레이스 승패에 따라 럭셔리 패키지와 몸서리 패키지로 나뉘어 해외여행을 떠난다. 이후 멤버들과 4인은 커플 선정 미션을 펼쳤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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