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짜장쫄볶이 달인 ‘중곡동에서 남양주로 이전’

입력 2018-03-19 2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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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생활의 달인’ 짜장쫄볶이 달인이 화제다.

SBS ‘생활의 달인’ 19일 방송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짜장쫄볶이 달인이 소개됐다.

남양주에 위치한 이 곳은 서울 중곡동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45년간 자리를 지키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사라졌다가 남양주에서 다시 추억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

춘장 김치를 이용한 짜장쫄볶이의 맛과 매콤달콤한 쫄면의 맛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아 여전히 졸업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한편, 이곳은 경기도 남양주시 봉현로 36번길 11에 위치한 ‘물레분식’이다.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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