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은, 아이즈원 충격 탈락…애프터스쿨 우정ing [종합]

입력 2018-09-01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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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은, 아이즈원 충격 탈락…애프터스쿨 우정ing [종합]

Mnet '프로듀스48' 에이스 이가은이 데뷔조에서 탈락한 가운데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가은은 지난 8월 31일 Mnet '프로듀스48' 데뷔조 선발 생방송에서 탈락했다. 이가은은 첫 순위 선발식에서 센터를 차지했고 3차 순위 발표식까지 꾸준히 데뷔조에 이름을 올렸지만 마지막 파이널에서 14등을 차지하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에 합류하지 못했다.


이에 정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은이 정말 고생했다. 너한테 분명히 더 좋은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속상하고 마음은 아프다"는 글을 남겨 이가은을 격려했다. 레이나도 "나에겐 네가 최고야 정말로 자랑스러워"라고 이가은을 응원했다.

이 외에도 나나, 리지, 이영, 이주연 등 애프터스쿨 출신 멤버들이 방송 전부터 이가은의 데위를 소망해 그룹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가은이 함께 하지 못한 '프로듀스48'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은 센터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으로 구성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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