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영원한 패셔니스타…스트릿 힙합 매력 발산 [화보]

입력 2018-09-27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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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영원한 패셔니스타…스트릿 힙합 매력 발산 [화보]

가수 장우혁이 패션 잡지 더블유 코리아(W코리아)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올 10월에 발표될 본 화보는 그가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로 꾸며진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최신 유행하는 스트릿 힙합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하였다. 사실 지금 유행하는 패션 아이템은 20년 전 그가 즐겨 입던 패션 이기도 하다. 유행이 돌고 돌아 지금에까지 온 것을 장우혁은 완벽하게 소화해 내 작가들을 사로잡았다.

또 장우혁은 이번 화보 촬영 시,데뷔인 1996년도 시절의 팬레터까지 공개했다. 어떤 마음으로 팬들의 사랑을 기억하고 소중하게 여겨왔는지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앞서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되어 유명해진 그의 판도라 상자는 ‘아직 반도 공개되지 않았다’ 는 후문이 있다. 최근 장우혁은 22년동안 간직해온 팬레터와 당시 녹음 MD를 공개하며 팬들에 대한 무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10월 13일, 14일 양일간 열리는 High-five Of Teenagers 콘서트 준비를 하고 있는 그는 “17년 만 에 팬들을 위하여 무대에 서는 만큼 최선을 다하여 공연에 임할 것”이라 밝히며, 그 동안 보내 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1세대 아이돌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의 방부제 외모, 시대의 아이콘이자 패션리더인 장우혁은 현재 ‘푸에르자부르타’에 출연하고 있으며 9월 29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더블유코리아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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