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일본 경제신문사인 닛케이의 대중문화 전문 월간지 ‘닛케이엔터테인먼트’가 12월호를 통해 발표한 ‘2018년 콘서트 동원력 랭킹 톱50’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128만 명의 관객을 동원, 올해 일본에서 공연을 개최한 국내외 가수를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데뷔 30주년을 맞은 일본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즈와 인기그룹 아라시, 아무로 나미에 등을 제치고 거둔 성과이자, 톱10 아티스트 중 유일한 한국 가수여서 의미를 더했다.
동방신기는 1월 일본 5대 돔투어를 마쳤고, 6월에는 일본 공연 사상 처음으로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3일 공연을 열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