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4월 셋째주 1위 후보에는 방탄소년단과 볼빨간사춘기, 블랙핑크가 최종 결정됐다.
이날 관심을 끄는 것은 컴백 무대. 아찔함으로 엘프의 마음을 겨냥할 슈퍼주니어-D&E가 신곡 무대를 펼친다.
이어 전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BTS는 ‘Dionysus’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 두 곡을 부를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이즈원, 스테파니, 드림노트, 밴디트, 강시원, 용주, 해시태그, 핫플레이스 등이 출연한다.
한편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