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위너 강승윤, 오늘(5일) 퇴원…예정된 스케줄 소화”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9-06-05 15: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YG “위너 강승윤, 오늘(5일) 퇴원…예정된 스케줄 소화” [공식입장 전문]

그룹 위너 강승윤이 오늘(5일) 퇴원했다.

강승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위너 강승윤이 담당의의 소견에 따라 오늘(5일) 오전 퇴원했기에 알린다"고 전했다.

강승윤은 지난주 일요일 SBS ‘인기가요’ 리허설을 앞두고 대기하던 중 목디스크로 통증을 호소해 응급실로 이송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후 입원해 집중적인 치료와 컨디션 회복에 전념해 왔다"며 "집중적인 치료를 받은 강승윤은 예상보다 빨리 컨디션을 회복해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강승윤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위너는 지난 5월 앨범 'W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예'로 활동 중이다.





[다음은 입장]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위너 강승윤이 담당의의 소견에 따라 오늘(5일) 오전 퇴원했기에 알려드립니다.

강승윤은 지난주 일요일 SBS ‘인기가요’ 리허설을 앞두고 대기하던 중 목디스크로 통증을 호소해 응급실로 이송된 바 있습니다. 이후 입원하여 집중적인 치료와 컨디션 회복에 전념해 왔습니다.

집중적인 치료를 받은 강승윤은 예상보다 빨리 컨디션을 회복해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강승윤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며, 앞으로 아티스트의 건강 및 컨디션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