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개봉 이후 6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일 ’유열의 음악앨범’은 5만 54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3만 9945명이다.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정상을 지키고 있는 ‘유열의 음악앨범’은 예매율 근소한 차이지만 1위를 유지하고 있어 흥행 순항을 예고 중이다.
2위는 ‘변신’이 차지했다. ‘변신’은 3만 6879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후로는 ‘엑시트’, ‘분노의 질주 : 홉스 &쇼’, ‘47미터 2’로 순위에 변동이 없었다.
김보라 감독의 ‘벌새’는 이틀 만에 다시 10위로 진입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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