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피소→오늘(5일) 검찰 조사…H.O.T. 상표권 분쟁
가수 장우혁이 그룹 H.O.T. 상표를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이영림 부장검사)는 5일 오전 장우혁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H.O.T. 상표를 사용한 경위 등을 물었다.
지난해, H.O.T. 멤버들을 캐스팅하고 키운 연예기획자이자 H.O.T.에 대한 상표권 및 서비스권을 갖고 있는 김영욱 씨는 가수 장우혁과 그룹 H.O.T. 콘서트 주최사인 솔트이노베이션을 상대로 그룹 H.O.T. 공연 수익과 관련한 손해배상청구 그리고 앞으로 공연 등에서 H.O.T. 관련 상표와 로고를 쓰지 말라는 사용금지 청구 소장을 서울지방법원에 접수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장우혁이 그룹 H.O.T. 상표를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이영림 부장검사)는 5일 오전 장우혁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H.O.T. 상표를 사용한 경위 등을 물었다.
지난해, H.O.T. 멤버들을 캐스팅하고 키운 연예기획자이자 H.O.T.에 대한 상표권 및 서비스권을 갖고 있는 김영욱 씨는 가수 장우혁과 그룹 H.O.T. 콘서트 주최사인 솔트이노베이션을 상대로 그룹 H.O.T. 공연 수익과 관련한 손해배상청구 그리고 앞으로 공연 등에서 H.O.T. 관련 상표와 로고를 쓰지 말라는 사용금지 청구 소장을 서울지방법원에 접수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