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보좌관2’ 최종회 특별출연 “곽정환 감독과 특급 의리” [공식입장]

입력 2019-12-09 1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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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보좌관2’ 최종회 특별출연 “곽정환 감독과 특급 의리”

배우 성동일이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이하 보좌관2) 최종회에 특별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보좌관2’ 최종회에 성동일이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드라마 ‘추노’, ‘도망자 Plan B’, ‘미스 함무라비’를 통해 꾸준히 함께 해온 곽정환 감독의 초대에 흔쾌히 응하며 특급 의리를 보여준 것. 깊은 연기 내공과 최고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성동일이 최종회에 어떤 역할로 등장해 극을 빛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믿고 보는 배우’ 성동일이 특별한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최종회에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그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좌관2’ 9회는 9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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