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의 촬영 현장 뒷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스토브리그'에서 한재희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조병규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 '스토브리그'에서 조병규는 낙하산으로 ‘드림즈’ 운영팀에 들어온 직원 한재희 역할을 맡아 첫 주 방송부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늘(17일) 공개된 사진 속 조병규 역시 촬영 현장에서 극과 극 상반된 분위기로 훈훈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이목을 끈다.
특히 조병규는 현장에서 보다 더 완벽한 장면을 담기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인 자세를 보여줬다는 후문. 이어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하고 있는 모습은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 또한 엿볼 수 있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앞서 보여준 분위기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하기도.
이처럼 표정만으로도 180도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조병규, 작품 속에서도 탄탄한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바 앞으로 작품 속에서 그가 보여줄 한재희 인물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첫 주 방송부터 흥미진진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