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기생충’의 한 장면.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5일(이하 한국시간) 전미비평가협회상 작품상을 수상했다. 또 각본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6일 오전 열리는 제77회 골든글로브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기생충’은 이번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감독상과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이에 앞서 3일 오스트레일리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작품상을 받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