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대표공개, 코로나19 확산에 중무장 “마스크+고글”

입력 2020-03-05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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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대표공개, 코로나19 확산에 중무장 “마스크+고글”

가수 백지영이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중무장한 소속사 대표를 공개했다.

백지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 심하지 않냐? 오랜만에 녹화 하던 날. 이기적인 최 대표"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백지영은 의상을 차려 입고 소속사 대표와 나란히 서있다. 마스크에 고글까지 착용하고 등장한 소속사 대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백지영은 지난 2월28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를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등에게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4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는 5621명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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