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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켄이 4일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신곡을 발표한다.
빅스 켄은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하나하나 세어본다’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여름 발라드를 예고한 신곡 ‘하나하나 세어본다’는 함께 했던,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떠올리며 서툰 진심을 담아낸 곡으로, 소중한 추억들에 대한 고마움과 재회를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이다.
2012년 독보적인 콘셉트돌 빅스로 데뷔, 그룹 내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켄은 그룹 활동은 물론 뮤지컬 무대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활약했다. 지난 5월엔 첫 솔로 앨범을 발매, 폭발적인 고음으로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의 면모도 보여줬다.
한편, 4일 오후 6시에 발매 되는 신곡 '하나하나 세어본다'는 켄이 입대 전 발표하는 마지막 곡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