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위의 아이돌’ 첫 방송…세븐틴 호시도 버논도 ‘장성규 홀릭’

입력 2020-07-20 2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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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위의 아이돌’ 첫 방송…세븐틴 호시도 버논도 ‘장성규 홀릭’

그룹 세븐틴이 ‘퀴즈 위의 아이돌’의 포문을 함께 열었다.

20일 밤 첫 방송된 KBS2 ‘퀴즈 위의 아이돌’에는 그룹 세븐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븐틴은 굿보이즈와 도원결의로 팀을 나눠 퀴즈에 임했다. 굿보이즈는 장성규와 도원결의는 정형돈과 팀을 형성했다.

첫 번째 라운드는 MC와 함께 진행하는 스피드 퀴즈. 호시는 원하는 MC로 장성규를 꼽으며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라고 말했다. 같은 질문에 버논은 망설이다 정형돈을 지목했다. 정형돈은 화색이 도는 듯 했지만 “서운해하니까”라는 버논의 대답에 다시 시무룩해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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