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방탄소년단 7인,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싹쓸이’ (종합)

입력 2020-09-19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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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차트] 방탄소년단 7인,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싹쓸이’ (종합)

그룹 방탄소년단이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차트를 휩쓸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0년 8월 17일부터 2020년 9월 18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653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192만4285개를 추출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2020년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7581만5596개와 비교하면 34.44%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놀라운 것은 1위부터 7위까지 TOP7을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차지했다는 것. 1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로 평판지수 953만1956으로 분석됐다. 2위에는 방탄소년단 정국 브랜드가 올랐으며 평판지수 744만5171를 기록했다. 3위 방탄소년단 뷔 브랜드의 평판지수는 696만8585다. 이어 슈가와 RM 진 그리고 제이홉이 순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달성하다, 인증하다, 공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필터, 아메리카 갓 탤런트, 음악캠프'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1.55%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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