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 표지훈, 현실감 가득 남사친 연기…백수민과 호흡

입력 2020-09-25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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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표지훈(피오)이 긍정과 열정의 시너지를 펼친다.

표지훈이 출연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다. 표지훈과 함께 출연하는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 안은진, 최찬호, 백수민과의 호흡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표지훈은 열정 넘치는 주점 사장님 ‘진상혁’ 역을 맡았다. 끊임 없는 아르바이트로 푸드트럭을 시작하고 그 기반으로 인수한 가게 ‘오늘밤’은 십 년째 이어지는 우정들의 아지트로, 울고 웃는 청춘의 이야기들로 가득찬 공간이 될 예정.

더불어 표지훈은 ‘모태솔로’인데다 연애엔 관심조차 없는 현실 남사친 캐릭터를 통해 ‘한진주’ 역의 백수민과 현실감 넘치는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표지훈은 앞서 드라마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등에서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꾸준히 도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더불어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신서유기’와 같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진심을 다해 게임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순수한 열정을 선보인바 있다.

한편 표지훈 출연의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는 오늘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JTBC스튜디오, 콘텐츠지음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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