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관리의 중요성 언급 “거울 속 내 모습에 눈물”
미스코리아 임지연이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는 미스코리아 임지연이 출연했다.

임지연은 “사실은 내가 30대까지는 아무것도 한 게 없다. 자만심에 그냥 ‘선블럭’도 안 바르고 운동을 나가도 맨얼굴로 다녔다”고 운을 뗐다.
임지연은 “마흔(살)이 되면서 바뀌더라. 긴장이 생기기 시작했다. 어느날 갑자기 거울을 봤는데 흰머리가 났더라. 보고선 눈물이 났다”며 “미스코리아라고 하면 아름다움의 대명사지 않냐. 늙지 않고 오래 살겠다는 착각이 있었던거다. 그 때부터 정신을 차리고 운동을 하고 관리를 하고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했다”고 관리를 시작한 배경을 언급했다.
한편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인 임지연은 수영선수 시절을 거쳐 1984년 미스코리아 ‘전북 진’에 이어 미스코리아 태평양을 입상했다. 이후 방송 리포터 등으로 활약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미스코리아 임지연이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는 미스코리아 임지연이 출연했다.

임지연은 “사실은 내가 30대까지는 아무것도 한 게 없다. 자만심에 그냥 ‘선블럭’도 안 바르고 운동을 나가도 맨얼굴로 다녔다”고 운을 뗐다.
임지연은 “마흔(살)이 되면서 바뀌더라. 긴장이 생기기 시작했다. 어느날 갑자기 거울을 봤는데 흰머리가 났더라. 보고선 눈물이 났다”며 “미스코리아라고 하면 아름다움의 대명사지 않냐. 늙지 않고 오래 살겠다는 착각이 있었던거다. 그 때부터 정신을 차리고 운동을 하고 관리를 하고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했다”고 관리를 시작한 배경을 언급했다.
한편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인 임지연은 수영선수 시절을 거쳐 1984년 미스코리아 ‘전북 진’에 이어 미스코리아 태평양을 입상했다. 이후 방송 리포터 등으로 활약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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