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10일(현지시각)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021년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토르 : 러브 앤 썬더(‘토르4’)’에 크리스찬 베일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아카데미 수상자 크리스찬 베일이 ‘토르 : 러브 앤 썬더’에 합류한다”라고 전했다.
크리스찬 베일은 ‘토르4’에서 빌런인 ‘고르 더 갓 버처’ 역을 맡는다.
‘토르4’는 2022년 6월 개봉을 예정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