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선수 황재균이 새 집을 공개했다.
황재균은 15일 밤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지난해 8월초 이사했다”며 새로운 집을 소개했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새 집은 화려한 운동화 컬렉션과 확 트인 거실을 자랑했다. 예전 집에도 있었던 아기 신발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재균은 “아기 신발을 금방 신길 줄 알았는데 7년째 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골든글로브도 배치돼 있었다. 황재균은 “프로 데뷔하고 15년만에 처음 받았다. 그간 2등만 계속하다가 처음으로 1등을 해봤다. 너무 감사하다”고 기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