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강다니엘이 혼술 마니아임을 고백했다.
강다니엘은 6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술 좋아하냐"라는 질문에 강다니엘은 "술을 좋아한다. 안주 없이 먹는다"라며 "그냥 속이 불편해서 안주를 안 먹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혼술할 때는 맥주도 좋아하고 위스키도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의 얘기를 듣던 MC들은 "안주 없이 먹고 외국 스타일이네", "외국 영화 보면 손님에게 위스키 건네는 장면 꼭 있지 않냐" 등 반응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주량도 언급, "주량이 그때 그때 다른 것 같다"라며 애주가 면모를 보여줬다.
또 평소 독특한 음식도 즐긴다며 "핫소스를 좋아한다. 파스타, 샐러드에도 뿌려 먹는다. 마늘빵 위에도 뿌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7세 때부터 칡뿌리를 잘 먹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김숙이 "칡 좀 보내줘야겠다"라고 말하자 강다니엘은 "홍삼, 녹용즙도 좋아한다"라고 고백, 김용만은 "보내준다니까 비싼 거 말하냐"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강다니엘은 6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술 좋아하냐"라는 질문에 강다니엘은 "술을 좋아한다. 안주 없이 먹는다"라며 "그냥 속이 불편해서 안주를 안 먹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혼술할 때는 맥주도 좋아하고 위스키도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의 얘기를 듣던 MC들은 "안주 없이 먹고 외국 스타일이네", "외국 영화 보면 손님에게 위스키 건네는 장면 꼭 있지 않냐" 등 반응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주량도 언급, "주량이 그때 그때 다른 것 같다"라며 애주가 면모를 보여줬다.
또 평소 독특한 음식도 즐긴다며 "핫소스를 좋아한다. 파스타, 샐러드에도 뿌려 먹는다. 마늘빵 위에도 뿌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7세 때부터 칡뿌리를 잘 먹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김숙이 "칡 좀 보내줘야겠다"라고 말하자 강다니엘은 "홍삼, 녹용즙도 좋아한다"라고 고백, 김용만은 "보내준다니까 비싼 거 말하냐"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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