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플릭스’ 무속인 시각으로 ‘동물 사주+궁합’ 풀어준다

입력 2021-05-21 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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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전영주가 반려동물과 관련 콘텐츠를 내놓는다.

유튜브 채널 ‘전영주의 미남TV’(약칭 미남TV) 제작진은 21일 “오늘부터 새로운 콘텐츠인 ‘펫플릭스’(Petflix)를 론칭한다. 반려동물과 관한 모든 것을 무속인 전영주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그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던 유니크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8년 4월 방송을 시작한 ‘미남TV’는 아이돌, 연예계 관련 이슈는 물론 스포츠, 정치, 경제, 풍수, 성형, 미스터리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최근 구독자 14만 명을 돌파해 주목받는 채널이라고. 그리고 기존 콘텐츠에 더해 ‘펫플릭스’로 새로운 이야기를 더한다.
‘미남TV’ 제작진은 “전영주가 ‘펫플릭스’를 선보이기에 앞서 오랜 사전 준비기간을 보냈다. 그리고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반려동물 관리사, 캣매니저 등 자격증을 취득해 전문성을 꽉 잡았다. 무속인인 동시에 반려동물 전문가로서 동물의 운세, 사주, 관상, 심리, 반려인과 궁합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전영주는 2010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강남총각’이라는 예명으로 등장했다. 이후 Mnet ‘세레나데 대작전’, MBN ‘끝장대결! 창과 방패’, ‘황금알’, JTBC ‘장르만 코미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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