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에 지칠 땐 ‘임영웅’이다.
26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올여름 무더위 속 함께 바다 보러 가고픈 가수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임영웅이 71만923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차지하며 ‘트롯 왕좌’의 주인공이 됐다. 트롯 예능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다. 트롯 동료 장민호 영탁 김희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임영웅은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