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JYP)가 2022년 2월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의 데뷔 앨범 한정판을 미리 판매해 6만장의 선주문량을 올렸다. JYP는 16일부터 열흘간 사전 예약을 통해 한정판을 총 6만1667장 팔았다고 밝혔다. 멤버와 음악 등 걸그룹에 대한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진 예약 판매여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CD, 포토북, 포토카드, 포스터, 프리미엄 멤버십 카드, 랜덤 폴로라이드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는 내년 2월 그룹 데뷔 시점에 발송된다. JYP는 앞서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등을 데뷔시켜 ‘걸그룹 명가’로 꼽힌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