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7월5주차 위클리 투표 여성 가수 부문에서 전유진은 23만9450 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전유진은 7월 투표기간 내내 1위 자리를 유지하며 막강한 팬덤 화력을 자랑했다.
2006년생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지난해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KBS2 ‘노래가 좋아’의 ‘트로트가 좋아’ 특집에서 결선 준우승해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TV조선 ‘미스트롯2’에서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