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는 연예인 등 유명인이 자주 이용하는 기능.
이날 이유비는 ‘다이어트라는 걸 평소에 하나요?’ 라는 질문에 “요즘은 안해요” 라고 답하며 “키 164cm에 몸무게 43kg”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유비는 좋아하는 배우로는 대만드라마 '상견니'의 주연 배우 허광한을 꼽았고, '연상이 좋아요, 연하가 좋아요'라는 질문에는 "친구 같은 사람"이라고 답했다.
또 이유비는 결혼하고 싶은 나이에 대해 40세라고 밝혔고, 이상형은 "눈이 예쁘고 남자다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최근 이승기와 열애를 인정한 이다인의 언니다. 현재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촬영에 한창이다. '펜트하우스3'에도 특별 출연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