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 매체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가 1년 4개월 만에 종영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사랑의 콜센타’가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촬영을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관련해 TV조선 측은 “해당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동아닷컴에 밝혔다.
‘사랑의 콜센타’는 TV조선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들과 노래 경연을 벌이는 형식으로 방영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