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궁 국가대표 안산이 수상 후기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2020도쿄올림픽을 빛낸 유도선수 안창림, 럭비선수 안드레 진, 정연식, 양궁선수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출연했다.
여자 양궁 대표팀 강해영, 장민희, 안산은 금메달 세리머니로 손하트를 날리는 포즈를 취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세리머니를 제안했다는 안산은 “원래 민희 언니가 다른 인터뷰에서 먼저 했다. 시상대 올라가기 전에 ‘민희 언니가 했던 거 하면 안 돼요?’라고 제안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방송을 보니 어땠냐”고 물었고, 안산은 “귀엽더라”며 웃어보였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2020도쿄올림픽을 빛낸 유도선수 안창림, 럭비선수 안드레 진, 정연식, 양궁선수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출연했다.
여자 양궁 대표팀 강해영, 장민희, 안산은 금메달 세리머니로 손하트를 날리는 포즈를 취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세리머니를 제안했다는 안산은 “원래 민희 언니가 다른 인터뷰에서 먼저 했다. 시상대 올라가기 전에 ‘민희 언니가 했던 거 하면 안 돼요?’라고 제안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방송을 보니 어땠냐”고 물었고, 안산은 “귀엽더라”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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